창원힘찬병원은 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지역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직원 20여 명이 단성면

지리산청소년수련원 일대에서

산사태로 유실된 산길을 정비하고,

대량의 토사 제거 및 돌 운반 등

길을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해당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수해로 취소되었고,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봉사활동으로 전환하여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창원힘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